본인 지정바톤-사진 => 네라엘님 블로그에서
먼저 이 바톤을 넘겨준 네라엘님께 감사의 말을 올리면서 글을 시작합니다. 참고로, 이 글의 내용은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1. 최근에 생각하는 "사진"이란
: 전시회 및 사진 이론에 관한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은 "카메라로 촬영한다고 사진은 아니다" 입니다.
내가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이건 아닌데"하기도 하고, 한동안 사진에 흥미를 잃고 방황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몇달전부터 다시 카메라를 잡고 (진지한 마음으로)사진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사진 한장을 건질 거라는 기대감을 갖고서......
2. 이런 "사진" 감동
: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사진(어린이, 동물 등) 혹은 평범함 속에서 강한 인상이 느껴지는 사진.
3.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사진"
: 한순간에 세상을 기록하는 수단이자 감정을 표현하는 도구
4. 좋아하는 "사진"
: 풍경사진(안셀 아담스, 미하엘 베셀리 등), 풍경과 인물이 조화된 사진(까르띠에 브레송), 사물사진
5. 좋아하지 않는 "사진"
: "인물"만 있는 사진(반쯤 벗은 여성의 사진은 약간 예외) => "저런걸 왜 찍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커플 사진 => 나 같은 싱글에게는 고문 그 자체임
카메라(를 촬영한) 사진 => 이런 사진을 보면 며칠동안 그 카메라 생각만 하게 된다
현대 예술 사진 => 이해하기 어렵다
6. 다음에 넘겨줄 사람
: 이 글을 보는 사람 모두.(아는 사람이 없군요?)


덧글
네라엘 2009/08/13 22:45 # 답글
커플사진이라니...쿨럭..정말 고문이 따로없죠..아흑..ㅠ